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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배틀트립2' 마마무 솔라X문별, 두바이로 떠나는 버킷리스트 여행…초고층 액티비티→이색 사막 투어까지

 

 

 

(포탈뉴스)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버킷리스트 여행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출연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로 떠난다. 특히 지난주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허경환이 이미 해당 여행지를 다녀온 바, 이와는 다른 느낌의 '별나라 투어'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여행 첫째 날 솔라와 문별은 두바이로 향한다. 두바이 전통시장인 올드수크에서 전통의상과 갖은 기념품들로 눈을 즐겁게 한 가운데, 수제화 가게 앞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노련한 흥정 실력도 엿볼 수 있다.

 

이어 두바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초고층 빌딩에서 잊지 못할 액티비티를 즐긴다. "53층 높이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왔다"는 문별의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글라스 슬라이드와 에지워크를 체험하며 두바이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늘 투어를 마쳤다면 다음은 사막으로 간다. 올드수크에서 구매한 두바이 전통의상으로 갈아입은 솔라와 문별은 모래 위에서 멋진 샌드보드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사막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동해 화려한 불쇼를 감상하며 특별한 저녁만찬을 즐긴다. 두바이 여행을 마무리할 숙소 또한 사막 내에 자리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막 투어를 소개할 전망이다.

 

신년특집 '버킷리스트 격파 여행'을 주제로 펼쳐지는 KBS 2TV '배틀트립2'는 오는 1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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