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무주군,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 희망을 품다

설명절 앞두고 장학금과 성금 기탁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가 지난 21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만성 회장과 회원들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학생들이 2022년에도 원하는 바를 모두 성취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무주읍 신당산 마을 김성용 이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에 전해달라면서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 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해 첫 출발의 희망이 되고 싶고,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꽃피는 산골을 운영하는 김승일 · 김화자 대표는 무주군을 찾아 황인홍 군수에게 사과즙 50박스를 기탁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들 부부는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눔의 마음을 확산시켜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를 실현하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