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8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김태욱의 부동산 칼럼] 정부의 부동산정책,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도깨비의 돈버는 부동산]

문재인정부는 역대급 부동산정책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왜 부동산 규제 정책을 쓸까? 역대 정권들은 어떤 부동산 정책을 썼을까?


앞 정권에서 부동산 규제를 풀어 투기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였기 때문에 문재인정부에서는 규제를 통해 집값을 안정화 시켜야한다. 그렇다면 다른 정권에 비해 강력한 규제 정책을 내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앞 정권인 박근혜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면,  박근혜 정부은 3개월마다 부동산 정책을 쏟아냈다.

4년간 총 18번의 부동산 정책을 쏟아냈으니 부동산을 위해 참 열심히 일한것같다. 하지만 그 정책을 살펴보면 역대 다른 정권들과 다르게 정책이 일관되지 않았다.

정권 초반엔 LTV, DIT 비율을 무려 70%까지 올리고, 청약제도를 개편해서 누구나 청약을 받기 쉽도록 만들었다. 청약과 대출이 쉬워지니 사람들은 빚을 내서 2주택 이상 분양받았고, 그 결과 박근혜정부는 결국
역대 최악의 가계부채를 기록했다. 완화 정책을 펼치던 박근혜정부는 가계부채의 심각석을 느끼고  여신심사를 강화하는 등 규제 정책으로 돌아섰지만, 가장 중요한 LTV, DTI는 그대로 두어 실수요자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가져다 주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입 된 문재인정부는 부동산 투기시장을 잡아야만 했고강력한 규제정책을 내놓을 수 밖에 없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앞으로도 규제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장 4월 1일 시행되는 양도세중과에 대비해야 한다. 그럼 우리는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까?

세금보다는 보유 주택의 미래가치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강남, 서초, 송파 등 인기 지역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세금문제가 있어도 가격 상승 폭이 더 클 것으로 기대 되기 때문에 보유하는게 유리하다. 반면, 수도권 일부지역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라면, 4월 이전에 처분하는게 유리한데, 최근 신도시 개발로 인해 주택 공급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세금을 감수하면서 까지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처분이 어렵다면, 임대주택으로 등록해서 양도세 와 종부세 감면을 받아야한다.


이렇듯 부동산 정책이 새로 발표되면 전문가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우는게 중요하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국군수도병원 방문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 4일, 추석 연휴를 맞아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입원환자들을 위문하고, 추석 연휴기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김총리는 지난 9월 10일 경기 파주시 소재 육군 포병부대에서 훈련 중 모의탄 폭발사고로 부상을 당해 입원 치료 중인 장병들을 직접 찾아 부상 상태와 치료 경과를 살펴보았다. 김총리는 이 자리에서 “훈련 중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한 여러분의 아프고 힘든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다” 면서, “지금은 오로지 치료에만 전념하여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길 바란다”고 부상 장병들을 위로했다. 또한, 폭발사고에 충격을 받고, 자식과 남편의 치료과정을 안타깝게 지켜보셨을 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정부는 부상 장병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총리는 국군수도병원은 군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평시에는 전군에서 발생하는 군인 환자와 민간인 외상환자를 진료하고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는 국가 보건 시스템에서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핵심적인 의료기관이라고 노고를 격려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팁. (포탈뉴스통신)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