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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충남지제장애인협회 서산지회 감사패

 

(포탈뉴스)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부춘·석남·인지)이 23일 파티 루체 미다옴에서 열린 ‘제19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에서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길일국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장은 장애인 단체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장애인연금, 장애인일자리 등 장애인 복지 관련 예산 338억여 원을 확정했으며, 특히 내년 장애인단체 사무실 임대와 리모델링 공사, 집기구입에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 단체의 효율적인 운영 및 원활한 장애인 복지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길일국 지회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이연희 의장님과 서산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연희 의장은 “내년 상반기 장애인 단체 사무실 이전을 추진한 것은 의정활동 중 가장 보람된 일”이라며 “오늘 감사패는 책임감을 더하라는 뜻으로 알고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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