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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2021 학교밖자람터’운영 성과 보고회 개최

각 기관별 운영 우수사례 공유 및 내년 운영계획 논의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2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에서 학교밖자람터 8개 운영기관 운영자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줌(ZOOM)을 활용해 ‘2021학년도 학교밖자람터 운영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학교밖자람터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부산형 돌봄 모델이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각 기관별 학교밖자람터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지역 내 통합방과후교육센터와 연계한 ‘거점형 자람터’ 2개소와 아파트 및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동네 자람터’ 7개소 등 모두 9개소를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12개소를 추가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학교밖자람터 확대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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