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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2021년 평가대회 개최

 

(포탈뉴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와 지난 22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군회장단 및 읍·면 임원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평가대회를 개최하였다.


권명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매력부안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나눔과 배려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이날 평가대회에서 우수새마을지도자 국무총리 표창을 강명례회장이 수상하였으며, 행자부장관 표창에 김연수회장, 김종윤)부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에 김기완부회장, 강영재회장, 김현순회장이 수상을 하였고, 도지사 표창에 이삼해회장, 정관심회장이 도회장 표창에는 모정숙회장이 수상하였다.


이어 부안군 영농폐비닐 수거경진대회에서는 행안면이 1등, 계화면이 2등, 부안읍이 3등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변산면이 4등으로 부안군새마을지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평가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새마을지도자회원은 “올 한 해 동안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으며, 2022년도에도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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