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은 2021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경산지회가 올해 활동을 마무리 하며 20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종강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종강식에는 이용만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옥 경산시의회부의장, 조현일 경북도의회교육위원장, 오세혁 경북도의회정책위원장, 김주연 경청회장, 경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학부모회장협의회장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손창신 학생상담봉사자연합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용만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님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고, 시낭송, 1년 동안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또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열심히 활동을 해 온 이명미, 한아름, 회원에게 경상북도교육감상과 조소영 회원에게 경상북도자원봉사자회장상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경산지회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현장에 어려움이 커지고 학생상담의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그동안 묵묵히 봉사해온 회원들이 자랑스럽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고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고, 그 어느때 보다 소외되고, 마음 아픈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시기에 든든한 협조자가 되어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