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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교향곡 festa' 다섯 번째 무대 선보여

“겨울의 낭만 클래식 '로맨틱 페스타'”

 

(포탈뉴스) 고양문화재단은 2021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맨틱 페스타'를 오는 12월 23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는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비올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승원이 지휘와 비올라 협연을 함께 선보이는 플레이 디렉팅 무대로 마련된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바이올린 윤은솔과 박수현, 첼로 조형준으로 구성된 아벨 콰르텟이 협연하며, 프로그램은 베버의 오페라'마탄의 사수' 서곡, 슈포어의 오케스트라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협주곡, 차이콥스키의'호두까지 인형' 모음곡과 교향곡 제4번 제4악장이다.


아벨 콰르텟은 우리나라 차세대 유망주인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비올라 문서현, 첼로 조형준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이다. 멤버 전원이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유망주들로 구성되었으며,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지의 국제 페스티벌로부터 초청받아 음악적 기초를 다져온 차세대 음악가들이다.


아벨 콰르텟은 결성 직후 참가한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5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1위, 2015년 제11회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제71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현악사중주부문에서 3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콩쿠르들을 휩쓸었다. 더불어 같은 해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 국내 실내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뉴스출처 : 고양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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