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대전 서구,‘2021 사회적경제 성과공유 전시회’개최

사회적경제 만화책, 재활용 생활소품, 홍보영상 등 170개 물품 전시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구청 2층 구봉산홀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전시회를 열어 2021년 성과를 공유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서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7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홍보 만화책, 생활미술 작품, 어르신 치매예방 무료 주산교육 자료, 폐품을 활용한 재활용 아이디어 생활소품을 비롯하여 장애아동 작업치료,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홍보영상 등 170여 점의 성과물을 선보였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구민은 “우리 동네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를 찾아 주민 스스로 쓰레기를 치우고 가드닝 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든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느낄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7월 「幼(you) 老(know)? 사회적 경제」 교육, 지역문제해결,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 사회적 경제 기업 교류·협력 네트워크 행사 등 4개 분야로, 주제별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7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동체 상생을 기초로 삼는 사회적경제가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선도모델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