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청주시, 가족친화 라이브 ON 사랑 UP 가족캠프 개최

UCC네트워크 협력기관 직원가족 80팀 소중한 가족친화 시간 보내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18일과 19일 UCC네트워크 참여기관 직원 80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가족 간 정서적 소통 및 이해를 통해 조화로운 가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로 1회당 20가족 총 4회 80가족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가족캠프는 포근하고 따뜻함을 연상시키고 가족들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북돋워주는 코튼볼 조명 만들기, 스트링아트 크리스마스 조명 만들기,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가족 간 포옹 등 다양한 스킨십을 통해 가족친화 분위기를 향상시키는 가족친화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가족캠프로 가족 간 소통과 정서관리를 통해 깊이 있는 이해와 배려심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주시에서는 대학․청주시․기업을 주축으로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UCC(University-City-Company) 네트워크(81개소)를 구성하고, 구성 기관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UCC네트워크가 일·가정 양립, 육아의 양성평등 등 결혼과 가족, 삶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시키고자 구성된 만큼 이번 행사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