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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스포츠라이프', 용인시 축구센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세미나 개최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스포츠라이프는 17일 오후 2시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이전예정인「용인시 축구센터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용인스포츠라이프 이진규, 이창식, 김상수, 김운봉, 유향금, 윤재영 의원과 용인대학교 김천중 교수 등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1,2부로 진행한 세미나에서 1부에서는 김천중 교수가 용인시축구센터의 가치평가와 타 지역의 축구센터 유사 사례를 분석 설명했으며, 특히 이제는 문화, 숙박 등을 복합한 종합체육센터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2부에서는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성기 교수, 김욱기 교수가 현재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으며, 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는 지리적, 접근성의 강점이 있는 만큼 국제경기에 대비한 시설 구비와 종합 스포츠타운으로서 면모를 갖춰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다만, SK반도체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축구센터 이전 계획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나, 시에서 이에 대한 소통과 방안 마련이 부재한 점에 대하여 강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진규 대표는 ”세미나를 계기로 용인시축구센터의 향후 진로에 대하여 같이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지난 1년간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도출한 성과를 잘 정리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스포츠라이프」는 이진규(대표), 이창식(간사), 김상수, 김운봉, 유향금, 윤재영 의원(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 필요성을 주제로 연구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용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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