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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경기도의원, 대한민국 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및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내실 있는 정책 대안 제시로 도민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

 

(포탈뉴스) “1,390만 경기도민의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대한민국의장협의회 제11회 우수의정대상 및 2021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종현 의원은 “오늘 수상은 도민 대변자로서 늘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바탕으로 하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은 것 같다” 며 “지난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철저하게 도민의 입장과 시선에서 경기도 복지 및 보건 분야 행정사무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지적과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민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기도 행정에 대한 보다 내실 있는 정책 대안 제시로 도민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돌보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경기도 장루 · 요루 장애인 지원 조례」,「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경기도 편의시설 설치 도민촉진단 지원 조례」, 「경기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제정하고 「경기도의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 복지와 인권향상을 위한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기도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는 지난 2월 제17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는 고령 장애인 지원을 위한 전국 최초 조례로서 타 지차체로도 파급되어 우리나라 모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종현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민 인권 향상에도 노력해왔다.


최종현 의원은 지난 11월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등록 차량의 목적에 맞는 사용을 위한 전수조사 필요성, 경기중장년행복캠퍼스의 중장년 행복 허브로의 운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방향성 문제, 노인종합상담센터의 서비스 질 제고 필요성 등을 주문했다.


또한, 경기도립안성휴게소 의원 사업의 효율성 문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공공성 강화, 경기도의료원 운영 내실화, 경기도의 선제적인 치매예방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등 경기도 복지국 및 보건건강국 소관 업무 전반과 산하 기관 운영실태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함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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