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2021.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충북 권역별 협의회 개최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21. 충북 권역별 협의회가 지난 15일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올해 사업 중심학교로 선정된 충북공업고등학교는 청주 오창 제이원호텔 세미나실에서 충북 권역 참여학교 13개교의 관리자 및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교원 연수 및 성과 공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 충북공업고등학교, 청주공업고등학교, 청주하이텍고등학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청주IT과학고등학교, 충주공업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충북산업과학고,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영동미래고등학교,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제천산업고등학교,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의 관리자 및 사업담당교사들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는 충북공업고등학교 정성교 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 조 용의 ‘스마트 공장의 미래와 4차산업혁명’에 관한 특강, 계열별 우수사례 발표, 사업 주요 프로그램에 관한 운영사례를 주제로 학교별 상호 토론 및 성과공유가 진행됐다.


13개 참여학교는 성과공유를 바탕으로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통한 취업률 제고, 학생 및 학부모의 중소기업 인식 개선에 대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이러한 내용을 통하여 올해 사업의 최종 점검 및 내년도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