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안양1,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2021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1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집행부 업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에 대한 따끔한 질책과 함께 정책 개선사항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이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성수 부위원장은 집행부의 미비한 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체계적인 자료 분석과 각종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향후 효율적인 도정 수행을 위한 명확한 개선대책까지 함께 제시하는 등 다른 위원들에 귀감이 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행정감사를 수행했다.


김성수 부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 부적정 회계집행 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요구 ▲ 명시이월 사업에 대한 사전의회 보고 등 체계 정비 ▲ 학교용지부담금 체납액 징수 관리 철저 ▲ 정확한 예산 수요예측과 편성을 통한 예산 한정성의 원칙 준수 ▲ 지역아동센터 법인 전환과정에서 겪고있는 현장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적극행정 요청 ▲일부 지역아동센터에서 발생한 비위사건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 촉구 등을 중점적으로 제안했다.


김성수 부위원장은 “도민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실효성있는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최선의 대안들을 고민하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했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여 제10대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기에, 이번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 모두에게 돌아가는 상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집행부 및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사업들이 마련되어, 도민의 삶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선출 권력에 의해 국민 주권 발현…국회 존중하길"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기관으로, 우리 국무위원들이 국회에 가면 그 직접 선출된 권력에 대해 존중감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와의 관계에서 지금 약간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주권 국가이고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직접 선출된 권력에 의해 국민주권이 발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선출 권력은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등으로 구성된다"면서 "아무리 우리가 외형적으로 높은 자리, 높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임명된 권력은 선출 권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도 헌법의 국가기관 순위가 써져 있다"며 "개인적으로 좋든 나쁘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국가의 기본적 질서에 관한 문제니까 최대한 국회를 존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혹서기와 장마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 "지금 장마가 계속 중이고 앞으로 강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는 비 피해가 크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