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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2021년 학업중단 예방 공모전’ 학교내대안교실 부문 전국 최다 실적 수상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센터가 주관한 ‘2021년 전국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3개 부문(학교내대안교실, 학업중단숙려제, 학생수기)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0년 교육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2021년 공모전에서도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부문(대전남선중, 대전신일여고, 명석고), 학업중단숙려제 부문(대전문성초, 대전괴정중), 학생수기 부문(대전여고)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부문 전국 9편 수상 중 대전교육청이 3편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 공교육 내 대안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대전괴정중의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멘토교사제 운영 실시로 ‘작은 성공 경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대전남선중의 정규학급 외 대안교실 구성으로 ‘나의 꽃밭가꾸기’ 등 학교 특색을 살린 진로체험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업중단예방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22학년도에도 학업중단예방 학교급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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