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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 송선영 의원,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 송선영(국민의힘, 향남, 양감, 정남) 의원은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의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16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한 원유민, 송선영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화성시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유민 의원은 제7대 의원을 거쳐 현재 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소통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였다.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동시에 협력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송선영 의원은 현재 교육복지위원장으로 교육 복지관련 많은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미래 화성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자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예산의 합리적인 편성과 집행을 감시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화성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었다.


원유민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방자치가 시행 된지 30년이 되는 해에 언론인들이 선정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 사람의 의원개인으로서는 시민의 눈과 귀가 되고, 손과 발이 되어 뛸 것이다.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는 시민의 편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 할 것이다. 시민여러분들도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위축된 어깨를 펴시고, 내년엔 좀 더 희망찬 일들을 기대하며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송선영 의원은 “올 한해 힘들고 팍팍한 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한 것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매진해 나가겠다. 항상 시민의 대표자이자 대변인이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마음에 와 닿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시상식 방식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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