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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을희망지기 등 복지활동가 양성 교육 실시

 

(포탈뉴스) 부안군은 12월 15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마을희망지기 및 읍·면 협의체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마을희망지기 13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우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개소(최우수상 부안읍, 우수상 계화면, 장려상 보안면)에 대한 상장을 수여 하였으며, 복지활동가 양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희망지기 및 읍면 협의체는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인적 안전망으로 마을희망지기 955명 및 읍면 협의체 16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한해 동안 착한가게 및 착한가정 등 후원자 380명을 발굴하고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외 23개사업의 특화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 과장 안건 강사가 ‘마을희망지기 및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한 마을 행복지수 높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 지역의 행복전도사 역할을 성실히 해주시기 바라며, 서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부안군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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