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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설이 모이는 '1004섬 신안 국제 시니어 바둑대회' 20일 개막

 

(포탈뉴스) 「2021 1004섬 신안 국제 시니어 바둑대회」가 오는 12월 20일 개막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신안군 증도면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열린다.


(재)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신안군의 국제적 위상과 함께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신안 퍼플섬을 비롯, 여행·관광지로서의 면모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적인 기사로는 한국의 조훈현, 유창혁, 서봉수, 중국의 녜웨이핑, 위빈, 루이나위웨이, 일본의 다케미야마사키, 고바야시고이치, 요다노리모토, 대만의 왕리청 등 이름만으로도 세계적인 바둑 전설들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12월 20일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온라인 대국이 진행되는 가운데 21일(화)에는 이벤트로 바둑동호인을 대상으로 바둑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프로기사와의 다면기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신안군은 한국 바둑발전을 위해 신안천일염 대학생·학생바둑대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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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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