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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원유민, 김홍성, 임채덕 의원, 제10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 김홍성(더불어민주당, 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새솔), 임채덕(국민의힘, 반월,병점1,병점2,진안)의원은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제10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언론인협회는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직한 언론을 지향하는 경기지역의 주간, 인터넷신문사 단체로 매년 경기도민의 권익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하여 홍재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원유민 의원은 현재 제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의 직책을 맡아 실행 중으로‘의회다운 의회’본연의 역할을 강조하며 국내․외 현안문제 해결 및 촉구를 위한 ‘화성시의회의 한 목소리’를 전달코자 노력하였다.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안정적으로 우수한 의회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또한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모토로 ‘현장형 의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홍성의원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의회운영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등을 거치며 오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제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아 훌륭히 의회를 이끌었으며, 화성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 활동과 다양한 정책을 건의하는 등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임채덕 의원은 제8대 전반기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시민을 섬기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상호간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발전의 봉사자로서 민생의 현장에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원유민 의장은 “앞으로도 화성시의 발전을 위한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시민의 편에서 시민이 도움이 필요할 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으며, 김홍성 의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가 살아나고 내년에는 좀 더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채덕 의원은 “맡은 바 책무를 다 한 것뿐인데 귀한 상을 주셔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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