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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 제4차 총회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2021 온라인 진안홍삼축제 결산 보고회 열어

 

(포탈뉴스) 진안군은 14일 군청 강당에서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 제4차 총회를 개최했다.


축제 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2021 홍삼축제에 결산 보고와 향후 홍삼축제의 발전 발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진안홍삼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비대면 온라인 축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받아들이며 상황에 맞는 개최가 추진됐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진안홍삼을 주제로 구성된 참여형, 시청형, 이벤트 축제 프로그램들은 온라인에서 사전 참가 접수가 일찌감치 마감됐고, 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빠망TV’를 통한 행사 역시 많은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수삼, 홍삼 제품 판매도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평했다.


진안홍삼축제는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돼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한 만큼 지역민들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축제추진위는 이번 총회에서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축제를 치르기 위해 모두 힘을 모으기로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박명석·우덕희 공동 위원장은 “올해 성공적으로 끝난 온라인 진안홍삼축제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의 대표 특산물인 홍삼을 주제로 열리는 진안홍삼축제가 앞으로도 우리군민은 물론 타지역 관광객에게도 최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달라”며 “진안 인삼과 홍삼이 홍삼축제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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