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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5회 삼원회 문화한마당 행사 성황리 개최

 

(포탈뉴스) 창원시는 14일 오후 1시30분 창원레포츠파크에서 삼원회원의 화합과 향토의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제15회 삼원회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창원시 개발 전 창원면, 상남면, 웅남면, 향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 전통문화체험 행사와 만들기 체험마당 그리고 정겨운 우리 가락인 풍물 어울림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회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원료 회원들의 장수사진 촬영은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삼원지의 전통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켰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사전 방역패스 확인과 방역수칙 점검 후 입장 준수 등 몇차례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내년 1월이면 창원특례시로 출범하며, 오늘날 창원시를 있게 한 삼원회 회원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같이했던 이웃과 함께 오랜만에 옛추억도 되살리고, 앞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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