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9.6℃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10.2℃
  • 맑음제주 12.3℃
  • 맑음강화 6.2℃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제296회 강릉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의원발의 조례안 포함 총 20건의 안건 처리

 

(포탈뉴스) 강릉시의회가 12월 13일 오전 10시, 제2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강릉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강릉시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강릉시 농업기계 부품비 지원 및 기동 정비반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20건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김기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강릉~삼척 구간의 철도를 개량하는 고속화 사업노선을 현재의 노선이 아닌 새로운 노선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유감을 표명하며, 새로운 노선 신설은 강릉의 정동진·옥계역 등 해안 구간은 제외될 뿐만 아니라, 동계올림픽 특구 개발을 포함한 강릉 남부권 발전에도 큰 차질을 빚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철도산업은 국가 균형 발전과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인만큼, 동해선과 강호축, 북한, 중국, 러시아까지 철도가 연결되면 북방물류 거점도시로의 역할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희문 의장은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2021년 마지막 강릉시의회 일정인 이번 정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남은 기간도 개인 방역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제2차 본회의를 마쳤다.


이어서 제2차 본회의가 끝난 후 11시, 제2차 운영위원회가 열렸으며, 강릉시의회 회의 규칙을 전부개정 하는 조례안과 인사권 독립에 따른 공무원 인사, 교육 복무 등에 관한 사항을 제정하는 등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조례안 정비를 시행했다.


한편, 강릉시의회는 14일, 상임위원회별로 추가안건과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6회 강릉시의회 정례회를 모두 마친다.


[뉴스출처 : 강릉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성시, "2026년도 예산안 보류 결정에 유감" (포탈뉴스통신)안성시는 18일 열린 제235회 안성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보류 결정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안성시의회는 17일, 제235회 2차 정례회 제1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모두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총 1조 2,840억 원 규모로,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삶을 지탱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이라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전 부서가 수차례 회의와 논의를 거쳐 어느 때보다 정성을 들여 마련한 예산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이 직접 주재한 예산 회의도 수차례에 이른다”며 “이처럼 많은 공직자와 시민의 수고, 지역의 미래에 대한 염원이 담긴 예산안이 명확한 사유 없이 보류된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예산안 보류 결정에 영향을 미친 사안을 확인한 결과, 일부 부서에서 요청한 사항은 증액 요구가 아닌 사업 규모와 향후 소요 예산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례에 정해진 모든 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