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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품격 있는 음식문화 조성 다짐

18일 나주서 식품안전·음식문화 관계자 워크숍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18일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 호텔에서 2025년 식품안전·음식문화 관계자 워크숍을 열어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고 관광객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품격 있는 음식문화 조성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선 도·시군, 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과 공중위생,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이끈 우수기관과 유공자 시상과 우수사례 공유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시군·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올해 식품·공중위생과 음식문화개선 업무평가에서 장흥군이 식품·공중위생 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음식문화 개선 부문에서는 무안군,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에서는 강진군이 최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16명의 공무원과 6명의 민간인은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25년 전남도 시군 식품안전관리 및 음식문화사업 평가에선 장흥군, 고흥군, 무안군, 강진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지역사회와 민·관의 협력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고흥군은 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식품위생 관리 운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무안군은 전남도 최초로 ‘식품안심구역’을 지정·운영하며 식품 안전을 강화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강진군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을 통해 지역 음식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 시군 사례 4건을 발표하며, 관련 사업 담당자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2026년 대형 국제행사(여수세계섬박람회 등)를 대비해 식중독 예방과 숙박업소 집중 위생 관리와 단순처리 농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음식점 종사자용 친절 유니폼 1만 개 지원과 음식점 입식테이블과 경사로 486세트 설치 등 지속적으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고,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며 “위생과 친절을 더해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케이-푸드(K-Food) 레시피를 개발하고 산업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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