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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 속에서도 꽃피운 친구사랑

대전교육청, 2021학년도 "친구사랑 3운동" 우수사례집 보급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ㆍ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친구사랑 3운동" 우수사례집을 발간ㆍ보급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운영한 대전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가지 과제(고운말씨·바른 예의·따뜻한 소통)를 실천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일상 회복의 분위기 속에서 단위학교의 친구사랑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아름다운 친구사랑을 꽃피운 16교를 선정하였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각급학교의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 대전교육청은 우수사례집 발간·보급으로 각급학교 친구사랑 3운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하고 이를 통해 내년도 운영의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친구사랑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단위학교에 감사하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학생들이 친구 간에 고운말씨, 바른예의, 따뜻한 소통이 가득한 행복한 대전교육이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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