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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평화·통일교육 나눔 한마당

10~12일 창원컨벤션센터 기획전시, 체험프로그램, 특별행사 등 다채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1. 평화ㆍ통일교육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옆 동네 사는 내 친구 영철이와 경옥이’라는 부제 아래 북한의 일상을 관람하고 체험하며 북한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면서 사이좋은 이웃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평화ㆍ통일교육과 학교의 평화ㆍ통일교육에 거리감이 있어 이러한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시청각 프로그램과 직접 체험이 가능한 오감만족 행사 및 평화ㆍ통일 감수성 향상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획 전시, 체험 프로그램, 특별 행사, 이벤트 등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기획 전시는 친구가 사는 옆 동네를 직접 놀러가서 둘러보는 내용으로 북한 주민들의 실생활과 모습을 가상현실(VR) 영상과 사진 등으로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통일 미리 맛보기, 통일 퀴즈왕, 경남 평화ㆍ통일교육 포럼, 통일 놀이터, 평화ㆍ통일 감성 체험, 통일을 위한 모두의 한걸음으로 꾸며져 있다.


특별 행사는 북한을 직접 촬영한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전문가 초청 특강, 토크콘서트, 북한 영화 상영, 내일의 통일 사업왕으로 구성하여 평화ㆍ통일 이후의 한반도 상황까지 고민해 볼 수 있다.


이벤트는 학생 대상 후기 공모전, 북한말 자음 퀴즈, 사행시 이벤트, 북한 간식을 준비하여 행사에 대한 참여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운영하며,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에서 기획 전시 및 특별 행사를 생중계로 진행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평화ㆍ통일교육 나눔 한마당를 통해 올바른 평화ㆍ통일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평화ㆍ통일 감수성 향상과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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