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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유교문화체험관, 명륜대학원 교육생 수료식 열려

 

(포탈뉴스) 고창 유교문화체험관이 지난 9일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륜대학원 수료식을 가졌다.


명륜대학원은 올해 처음 개관한 고창유교문화체험관에서 운영하는 대표 인문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고창군민을 대상으로 총 34강, 68시간으로 과정으로 동양사상과 유교경전 등의 이해를 통한 인문학과 인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은 총45명의 교육생 수료자를 대표해 홍종남(고창 아산)씨에게 수료증 수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고창군수는 “누구나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진정한 인문학 도시 고창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인문학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인규 고창군의회의장도 “바쁘신 중에도 매주 교육에 대한 열의로 끝까지 본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여러분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유교문화체험관에서 운영중인 명륜대학원은 이번 수료식을 끝으로 금년도 과정을 모두 마치고, 내년 3월부터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정일송 명륜대학원 대학원장(고창향교 전교)은 “올해 운영에 따른 교육 내용 등의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알찬 전문 유학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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