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을 위한 드론(3종) 자격취득과정 운영

 

(포탈뉴스)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자격증(3종)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드론은 현대 산업 분야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농업분야에서 농작물의 병해충 예찰부터 방제까지 다방면으로 활용되어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청년농업인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고창군4-H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창읍 도산리에 위치한 드론전문교육원에서 실시한다.


드론에 대한 이해, 항공법규등의 기본 이론학습과 필기시험 대비를 위한 이론교육, 기본 조작법, 고도 변화적응 비행 등의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앞서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2회 농업인을 위한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 중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드론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농업인을 전문 경영능력을 갖춘 차세대 영농리더로 육성하기 위하여 청년농에 맞는 특화 교육을 운영하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