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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통공연예술 우수콘텐츠 공연이 '박 수 무 곡'

전통공연예술 우수콘텐츠

전통공연예술 우수콘텐츠 공연
▲ 전통공연예술 우수콘텐츠 공연

 

(포탈뉴스) 김제시민과 호흡하고 함께하는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공연예술 우수콘텐츠 공연이 12월 10일 오후 7시“박수무곡”을 선보인다.


이번 무료공연은 고래야의 10주년 기념 레퍼토리 공연으로 말 그대로 박수와 춤을 위한음악 공연이다. 한국장단을 활용한 창작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이 다양한 장단에 맞춰 박수를 치며 즐길 수 있다.


특히 파티 용품으로 사용되는 장난감(핸드 클래퍼)을 이용한 연주 등 시각적으로 볼거리도 풍성하다 음악적으로는 일렉기타의 다양한 질감을 활용해 전통음악과 사이키데릭한 밴드 사운드의 조화를 이룬다.


고래야는 3명의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와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이루어진 국악·월드뮤직 그룹이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한 거리 두기 좌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좌석 간 아크릴 칸막이 설치, 방역 소독, 발열 체크, 080 안심콜, 자가 문진표 작성 등 공연장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고,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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