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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사례 나눔 공감동행 워크숍 개최

학교민주시민교육 워크숍 개최로 운영성과 확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14:00~16:30 대전컨벤션센터(DCC) 2층 중회의실에서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생, 학부모, 교원, 현장지원단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사례를 발굴하여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 성과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설동호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례 나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동대전고 조순형 교사의 ‘존중과 이해로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실현하는 민주학교’ 운영사례와 대전글꽃중 길소현 교사와 3학년 이정아 학생의 ‘다색감동 글꽃 피우는 열린 공간’의 공간수업 프로젝트 운영사례, 그리고 대전고 이인선 교사의‘공동체 회복을 실현하는 또바기 한모인’을 주제로 민주시민 학생 토론 동아리 운영사례 발표가 있었다.


대전민주시민탐방길 체험 활동 운영사례는 대전관평초 교사 김지용, 대전문지중 교사 김효정, 대전둔산여고 이하나 교사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대전외삼중 유은화 교사는 사회적 공감 동아리 운영사례 ‘배우면 뭐하니? 배워서 남주자 프로젝트 외삼배프’를 발표하였고 동방고 김수정 교사가 학생과 함께 학생자치활동 운영사례 ‘내(학생)가 주인공이다’를 발표하였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제안된 내용은 대전교육가족의 소중한 의견은 교육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우수사례 등 학교민주시민교육 운영사례를 모아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사례집’을 제작하여 초, 중, 고에 배포하고 각종 연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워크숍이 민주시민 교육활동의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주적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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