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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만들기 발벗고 나서다

미래학교만들기 전문가그룹 학교 애로사항 지원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월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문가 컨설팅 인력풀’을 구성하고 일선 학교의 사용자 참여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컨설팅 인력풀은 사전기획 및 설계 시 사용자 참여설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교 TF팀을 지원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 시 ▲미래교육비전 설정을 위한 교육과정 컨설팅 ▲학교별 특화전략에 따른 미래학교 교육공간 조성방향 제시 ▲미래교육과정에 따른 특화공간 조성 컨설팅 ▲단계별 사업주체의 역할 및 범위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학교에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공학, 교육학 전공의 교육과정 관련 대학교수 및 건축계획, 건축설계 등 공간기획 관련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10명과 유․초등교육과정, 중등교육과정 내부 전문가 8명 등 총 18명의 내․외부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한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문가의 수준높은 컨설팅을 토대로 경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40년 이상 노후학교를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약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에 있으며, 대상사업으로 2021년 58교, 2022년 45교를 선정해 현재 사용자참여설계 사전기획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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