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성주군의회, 제26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내년도 예산 5,530억원 심의 및 각종 의안처리로 군정 마무리

 

(포탈뉴스) 성주군의회는 11월 22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11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양일간 군정 질문을 통해 성주군의 현안사항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11월 25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정 예산액보다 310억원 증액된 총 5,530억원에 이르는 2022년 본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할 예정이다.


김경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2021년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성주군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내년도 예산의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배분되었는지 철저하게 검토하는데 의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 숙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K-민주주의가 잘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시금석 내지는 판가름은 국무회의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