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0.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7.2℃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군산시, 제107회 정기연주회 명작 시리즈2 '헨델의 메시아'

군산시립합창단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포탈뉴스) 군산시립합창단은 깊어가는 겨울을 알리는 제107회 정기 연주회(시립예술단 합동공연)를 오는 12월 23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명작 시리즈 2 '헨델의 메시아'’라는 주제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산시립합창단 제8대 상임 지휘자 김영진의 지휘로 열리는 헨델의 메시아는 서양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다. 음악적, 역사적으로 전세계 음악인들이 사랑하는 헨델의 메시아는 지난 1741년 8월 22일부터 9월 14일 사이 영국 런던에서 작곡한 오라토리오(종교적 극음악)다. ‘메시아’의 필사본은 259페이지에 달하며 헨델은 24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이 작품을 완성했다. 필사본의 마지막에 헨델은 "SDG"(Soli Deo Gloria, 오직 신께 영광)라고 기록했다고 한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달콤하고 매력적인 소프라노 서활란(숙명여대, 명지대 겸임교수), 베이스 정원영(서울 시립대 외래교수)의 협연과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반주로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군산시립합창단이 군산시 문화예술의 자긍심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특히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 공연이 축소되고, 공연에 목말라하던 많은 군산 시민들에게 희망과 힐링의 시간을 기대한다”면서 “헨델의 '메시아'는 평생의 필작으로 종교적인 극음악을 초월해 이 시대에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경험하게 되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고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객석간 거리두기를 충분히 두었으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하다. 공연티켓은 전석 무료로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17일까지 예매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이 현명한 선택!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