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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북토크 콘서트'사랑에서 아낌으로'개최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작가와 함께 서로의 눈부처가 되는 시간

 

(포탈뉴스) 구미시는 11월 25일 저녁 6시 30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북카페에서 (사)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으로 찾아가는 북토크 콘서트, 강신주 작가의「사랑에서 아낌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 콘서트에서는 동이락, 솔롱고스콰르텟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거리의 철학자로서 도서 집필과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신주 작가를 초청하여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저서를 바탕으로 <사랑에서 아낌으로> 라는 주제 강연 후 시민과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한석 한국예총구미지회장은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쌀쌀한 계절에 시민들의 정서를 촉촉한 감성 철학으로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일상으로 하루빨리 회복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은 “잔잔한 음악 선율과 인문학의 앙상블로 시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강연의 내용처럼 아낌의 뜻을 더한 딱 한 공기의 사랑만큼만 서로를 배려하고, 비록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일상이지만 상대방을 향한 잦은 눈맞춤으로 서로에게 기꺼이 ‘눈부처’가 되어준다면, 위드(WITH) 코로나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구미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하였다.


찾아가는 북토크 콘서트는 신청자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 및 문의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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