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산청박물관 ‘농부의 마음을 그리네’ 전시 개최

문체부 ‘1관1단’사업 일환…3년 연속 선정·운영

 

(포탈뉴스) 산청박물관과 미술동아리 ‘산청을 그리네’가 오는 28일까지 ‘농부의 마음을 그리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의 하나로 꾸려졌다.


산청박물관 미술 동아리 ‘산청을 그리네’ 회원들이 산청의 농특산물과 농촌 풍경을 연필, 색연필, 수채, 아크릴 등을 활용해 일러스트로 표현한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산청을 그리네’는 지난 2019년 3월 창단했다. 미술에 관심있는 지역민이 힘을 모아 만들었다. 창단 이후 우리지역의 풍경, 자연, 식물 등을 화폭에 담아오고 있다.


산청박물관은 1관1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2019년 ‘산청의 풍경을 담다’를 주제로 전시를 했고, 서울 경의선 책거리의 1관1단 전국 전시에도 참여했다. 2020년에는 ‘산청의 향기를 그리다’를 주제로 온라인 전시를 연 바 있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특히 산청으로 귀농귀촌한 지역민들이 농부의 마음을 담아 그려낸 농특산물과 풍경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예술활동과 지속적인 커뮤니티 지원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가 주관하는 1관1단 사업은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의 공공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 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커뮤니티 구성과 공연, 전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유용한 암보험비교사이트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