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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아름다운 하루’직원 참여 나눔 바자회 개최

창원시 직원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연말 이웃돕기 지원에 나서

 

(포탈뉴스) 창원시는 19일 창원시 직원 물품 기부로 아름다운 가게 창원사파점, 마산자산점이 함께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창원시 직원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자 1일부터 12일까지 14일간 의류, 도서, 가정, 잡화 등을 수집한 물품이 판매됐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동절기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창원시와 아름다운가게는 2018년에부터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회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창원시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지원하였다.


손준이 아름다운가게 동부지역사업국장은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행사로 창원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자원 순환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 직원과 함께한 아름다운 하루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꾸준히 행사를 이어오게 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실천으로 이웃을 돕고 자원 재사용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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