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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11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진행

 

(포탈뉴스) 합천군가족센터에서는 지난 17일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관내 10가족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및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왔는데 오늘 크리스마스리스를 만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계획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은 올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총 10회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웃과의 연대를 확산하여 가족공동체적 지역사회 조성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내년에도 관내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가족센터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및 각종 정보를 더 공유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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