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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구인·구직의 날 행사 개최

 

(포탈뉴스) 합천군은 11월 18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구인구직 난을 해소하고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합천시장에서 ‘합천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진행해 온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상황을 감안해 실외에서, 100여 건의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상담사와의 구인구직 현장상담, 일자리시책 퀴즈를 통한 합천군 일자리 종합센터 홍보 이벤트 등 소규모지만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공단지 기업 대표 등과 기업 인재 채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인·구직의 날 행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합천시장에서 한번 더 개최되며, 평소 구인·구직에 관심이 있는 군민은 언제든지 군청 제2청사 경제교통과 내 합천군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하거나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합천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만들기 캠페인’을 같이 실시했으며, 박무곤 경제교통과장이 릴레이 참가자로 지목한 하조웅 율곡농공단지협의회장과 최영희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이 참여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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