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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윤앵랑 의원, 인구늘리기…실현 가능한 정책 필요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 조성해 대도시 인구 유치

 

(포탈뉴스) 함평군의회 임시회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폐회됐다.


군정질문 셋째 날인 지난 11일 윤앵랑 의원은 일자리경제과를 대상으로 인구증가 대책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윤 의원은 인구를 늘리지 않으면 함평군이 소멸될 위기를 겪는다며 10여년 전부터 함평군이 각종 전입유도 방안과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등 각종 정책을 펼쳐왔지만 성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2021. 9월말 현재 함평군 인구는 31,375명으로 3년 전 대비 1,486명이 감소하여 청년인구의 유입이 무엇보다고 중요하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타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T/F팀을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빛그린산업단지 입주로 광주 등지에서 인구유입이 예상되므로 늦어지고 있는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를 조속히 완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답변에 나선 장정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구 유입 전담팀 신설에 관련 부서와 충분히 협의하고 검토하겠다면서 명암축산단지와 빛그린산업단지 기업유치를 통해 인구유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변했다.


[뉴스출처 : 함평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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