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남하동세계茶엑스포 산업융복합관 참가기업·기관 모집

엑스포조직위, 차중심·차연계·차복합 국내외 150여개 기업 및 바이어 50명 이상

 

(포탈뉴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내년 4월 열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산업융복합관 운영을 위해 차 관련 생산·유통업체 및 관련 기관·단체 등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국내외 150여개사이며, 전시 품목은 ▲차중심(차, 차 응용식품, 다기 등 금속 및 목공예픔 등) ▲차연계(대용차, 커피, 화장품, 뷰티 업체 등) ▲차복합(요가, 명상, 레저 및 4차산업 기반 등) 등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기업이다.


제1행사장에 위치하는 전시관은 2400㎡ 규모로,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형태의 비즈니스가 이뤄지며,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50여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도 도모한다.


운영기간은 전기간(4월 23일∼5월 22일 30일간)과 단기간(총 4회차 교체전시)으로 신청을 받아서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1회차(7일) 기준으로 140만 원(vat별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전자우편, 우편(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71-8 2층)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엑스포 누리집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12월 1일부터 가능)이 가능하다. 올해 12월까지 조기 신청 시 참가비의 25%를 할인받는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조직위 공식 누리집지 또는 경남도·하동군 누리집지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창열 사무처장은 “산업융복합관에는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온라인 특별 판매전 등 온·오프라인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일상회복 중심에 차(茶)가 있고 차향에 이끌려 135만명 이상이 다녀갈 엑스포를 보여주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선출 권력에 의해 국민 주권 발현…국회 존중하길"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기관으로, 우리 국무위원들이 국회에 가면 그 직접 선출된 권력에 대해 존중감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와의 관계에서 지금 약간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주권 국가이고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직접 선출된 권력에 의해 국민주권이 발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선출 권력은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등으로 구성된다"면서 "아무리 우리가 외형적으로 높은 자리, 높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임명된 권력은 선출 권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도 헌법의 국가기관 순위가 써져 있다"며 "개인적으로 좋든 나쁘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국가의 기본적 질서에 관한 문제니까 최대한 국회를 존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혹서기와 장마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 "지금 장마가 계속 중이고 앞으로 강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는 비 피해가 크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