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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행정감사, 밀산업 시범단지 조성 기대

신품종 개발, 가공 등 지원

 

(포탈뉴스) 지난4일 열린 2021년도 전라남도의회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밀의 자급률 향상과 기술 개발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국산 밀 생산단지 조성 및 소비자 요구에 맞는 맞춤형 밀가루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고급화 육성을 위해 2022년 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수산위원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5)은 “지난 2월 농업기술원 업무보고 지적사항으로 특히 밀가루에 대한 기술개발과 자급률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는데 내년부터 밀산업 시범단지 조성에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며 “밀산업 시범단지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밝혔다


또 최 의원은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량이 줄고 밀가루를 가공한 식품들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시범단지 추진을 계기로 신품종과 기술개발을 통하여 자급률이 증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내년부터 추진될 시범단지는 밀 제분이 가능한 선도단지. 작목반, 연구회, 농업법인 등의 시범농가를 선정하여 품종, 품질관리, 제분, 가공 등의 여러분야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고 저장시설, 기계화, 수확ㆍ건조 및 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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