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양구군, 양구공예공방·방짜식기전시관 입주 작가 기획전

최천식·김재경·김복순·김기찬 등 입주 작가 4명 작품 50여 점 전시

 

(포탈뉴스) 양구군은 8월 5일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양구공예공방이 방짜식기전시관과 함께 개관 10주년 기념 입주 작가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9일부터 21일까지 양구공예공방 전시판매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천식, 김재경, 김복순, 김기찬 등 입주 작가 4명이 출품한 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전통목공예 작가인 최천식 씨는 강원소반, 전통찻상 등을, 생활공예 작가 김재경 씨는 힐링타임, 마리오네뜨 등을, 한복 및 소품공예 작가 김복순 씨는 의류와 생활소품 등을 각각 10여 점씩 전시하고, 방짜수저장 김기찬 씨는 방짜수저 등 20여 점을 전시한다.


임현용 관광문화과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양구공예공방과 방짜식기전시관을 홍보하고, 입주 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전개한 성과를 전시해 공예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양구의 공예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석 국무총리 만나 미군반환공여지 등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예방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구윤철 경제부총리도 만나 경기도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국무총리, 경제부총리와의 잇단 면담에서 “경기도가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한 제1의 국정파트너 역할을 하려한다”고 설명하면서 각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문제와 ‘평화’, ‘기후’ 등 세가지 어젠다를 주제로 경기도와 정부 간 협업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자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방침을 언급하면서 “경기북부는 지난 70년간 머리에 북한을 이고 살았는데, 이제 대통령 말씀대로 반환공여지 개발에 성공할 경우 완전히 판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도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평가하면서 깊은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또 김 지사는 오는 8.15 광복80주년행사에서부터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