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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3회 선운문화제 열려

수륙무차평등대재, 산사음악회, 학술대회 등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

 

(포탈뉴스) 고창군은 선운사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제13회 선운문화제가 지난 6~7일 천년고찰 선운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매년 꽃무릇이 만발한 9월에 열리던 선운문화제는 올해 코로나19로 미뤄져 열리게 됐다.


선운문화제는 코로나19로 유명을 달리한 영혼 위령과 국난극복을 위한 수륙무차평등대재, 선운사 학술대회 등으로 열렸다.


6일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수륙무차평등대재는 시련대령, 사자단의식, 수륙무차대법회 및 관욕의식, 봉송 등이 이뤄졌다.


법회가 끝난후에는 산사음악회로 퓨전국악밴드 미인, 소프라노 박미화, 바리톤 김동섭, 바이올리스트 임성윤 등의 아름답고 가슴아린 노래와 연주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적셔줬다.


7일에는 선운사 성보박물관에서 선운사의 조선초 고승 행보와 덕원군, 검단선사 보은 염선제, 선운사의 불교미술, 선운사의 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학술발표회와 토론 등이 이어졌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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