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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산림박물관 기획 展’ 개최

박물관 인근 4개 초등학교 찾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 제공

 

(포탈뉴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경남지역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를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 진행중인 ‘곤충 표본전시’ 및 ‘야생화 압화전시’를 인근 4개 초등학교로 찾아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에 선보일 작품들은 산림환경연구원 직원들이 경남수목원 내 곤충을 직접 채집하고 건조하여 만든 곤충표본과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직원들이 금원산 야생화를 이용해 제작한 압화작품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기획전시를 통하여 지역 학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는 경남도 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박물관’ 전시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남수목원의 다양한 볼거리와 연구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우리지역 학생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산림박물관은 2001년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 및 수집된 소장품 등 1,698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산림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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