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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사진작가 김진석 군산시민예술촌에 오다

인문학 강연 ‘나를 찾아 떠나는 길’

사진작가 김진석
▲ 사진작가 김진석

 

(포탈뉴스) 군산시는 군산시민예술촌이 ‘길 위의 사진가’라고 불리는 김진석 사진작가를 초청해 오는 12일 19시 30분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전속 사진을 담당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 공보특보,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강사, 심산스쿨 강사, '여의도통신'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다수의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사)제주올레의 공식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문재인-김정은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남북 정상이 서로 악수를 하기 위해 마주하는 역사적인 장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사진이 있으며, 그 외 제주도 올레길, 산티아고 순례길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이 있다.


이번 인문학 강연에서는 ‘나를 찾아 떠나는 길’이라는 주제로 카메라를 들고 떠난 김진석 작가의 여행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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