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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 영·호남 청소년 교류 및 메타버스 활용 체육대회 개최

고흥군과 울주군 서부청소년수련관 공동 진행, 지역 청소년 100여명 교류 기회 가져

 

(포탈뉴스)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30일 울주군 서부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해당 지역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호남 청소년 교류 및 메타버스 청소년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메타버스란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10월 30일 13시부터 16시까지 3시간 동안 ZOOM 화상 회의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50명, 울주군 서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 50명 등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양 기관 교류·참가자 소개, 이어달리기, OX퀴즈, 비대면 텔레파시 게임 등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영·호남 간 청소년 교류를 통해 화합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각 지역에 대한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취,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촉진하며, 비대면 체험을 통한 청소년 참여를 유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관내 메타버스 및 가상현실 체험 가능성의 물꼬를 트고 청소년활동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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