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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함양에서 한 달 살이’ 3차 참가자 선정

높은 관심 속 29팀 선정, 11월 한달간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힐링 여행 시작

 

(포탈뉴스) 함양군은 지난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했던 장기 체류 여행 프로젝트 ‘함양에서 한 달 살이’사업에 가족, 연인, 친구 등 최종 29팀을 선정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증가한 국내 관광수요 증가로 여느 때 보다 높은 관심 속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11월 30일까지 3일~30일 가량 함양에 머물며 직접 기획한 개별 자유여행, 관광자원 및 문화예술 등을 체험하고 1일 2건 이상의 여행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여 함양의 관광지를 홍보하게 된다.


함양에서 한달살이 완료 후에는 숙박비(1일당 5만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5~8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3차 참가자들은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 지리산을 배경으로 자연과 액티비티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함양에서 도시에서의 스트레스와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중단되었다 다시 재개된 3차 프로그램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참가자가 지원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경남 대표 관광지로써 함양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즐겁게 여행 후 SNS 활용하여 적극 홍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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