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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제9회 '달빛역사산책' 운영

 

(포탈뉴스) 합천박물관에서는 2021년 가을철을 맞아 군민들을 위해 ‘제9회 달빛역사산책’ 강좌를 개최한다.


합천박물관은 주간에 생업 등의 활동으로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군민들에게 야간 강좌를 개설해 합천군 역사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박물관의 역할도 알리고, 지역문화를 쉽게 이해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년 가을 야간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의를 듣고자 하는 군민은 11월 4일까지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강좌는 2021년 11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4개의 주제로 4주간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7시~9시까지이다.


강의 내용은 부산대학교 역사교육학과 김동원 교수의 「아프가니스탄 사태, 어떻게 보아야 하나」, 「세상을 화려하게 살자-‘천국’의 삶을 추구한 이슬람 건축과 정원」,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안수현 교수의 「일본 신화에 나타난 세계관」, 「인간이 된 일본의 신들」 등으로 구성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한정하며, 접수는 합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 팩스로 보내면 된다. 강의 수강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야 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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