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개최

28일 1차 회의…대학·기업 등 민간 전문가 포함 20명 구성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8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위원장인 김 행정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5명과 민간위원 15명으로 구성했으며, 민간위원은 시의회,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등에서 도시계획·정보통신·스마트서비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추천받아 위촉했다.


협의회는 ‘광주 스마트도시조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법정기구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관리·운영 및 재정확보 방안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준공검사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인계인수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자문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선으로 이 조선대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운영계획 보고와 함께 ‘(가칭)스마트도시통합광역센터’ 구축 기본계획 수립 추진현황 및 국토교통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추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 안건 중 ‘(가칭)스마트도시통합광역센터’는 호환성, 확장성을 가진 스마트도시의 핵심 인프라로 안전·교통·환경·복지·상하수도 등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시스템을 연계해 행정서비스를 스마트화하고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시운영의 효율화 도모와 시민편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김 위원장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도시사업이 중요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어 우리 시도 다양한 스마트도시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협의회가 도시문제 해결과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민체감형 스마트 솔루션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