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동해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안전뮤지컬 “지진여왕과 앨리스” 운영

 

(포탈뉴스)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은 2021 유치원 사회관계 놀이지원을 위한 안전 뮤지컬 "지진여왕과 앨리스"를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4곳의 유치원을 찾아가서 공연한다.


동해교육지원청에서는 2021 유치원 사회관계 놀이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놀이체험"으로 ‘밧줄놀이’, ‘안전뮤지컬’, ‘흡연예방 인형극’, ‘찾아가는 전래놀이’, ‘그림책 놀이수업’, ‘천연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안전뮤지컬 "지진여왕과 앨리스" 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 건너기, 지진대피요령, 건강한 식생활 등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알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교육지원청 장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음껏 놀지 못하고, 문화체험도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공연은 유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해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