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년친화도시 거제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등에서 제1회 거제청년주간 행사(슬로건“청춘이라 했잖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제청년주간은 거제시 최초의 청년을 위한 행사이다. 순수 청년들로만 구성된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을 운영, 청년 간에 성과 공유를 통해 사회 참여 기회와 청년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첫날 오후 6시부터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룹 V.O.S.의 축하공연 및 토크콘서트, 13일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청년성과강연, 청년밴드공연이 진행되며, 포레스트호텔 야외 테라스에서는 청년공간 13개 팀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만19~39세)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사전 참여 신청 후 250명(일) 입장이 가능하다.
변광용 시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의 기회가 없어진 요즘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년친화도시 거제시의 위상이 제고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